안녕하세요.sirti입니다.오늘은 2일차 일정을 써볼려합니다.
저는 주유패스를 사용하지 않았기떄문에 주유패스없는 제가 다녀왔던 일정을 써볼려합니다.
주유패스를 사용했을떄는 어떻게 하는지도 써드리겠습니다.
저는 첫번째로 9시에 오사카성에 갔습니다.오사카하면 역시 오사카천수각이죠.오사카성은 무료로 갈수있기때문에 산책이나 주변둘러보기 아주 좋습니다.여기서 주유패스가 있다면 오사카성을 들어가서 볼수있는데요.주유패스를 사신분들은 오사카성안쪽도 들어가서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안에는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저는 너무 현대화 시킨거같아서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별로 들어가고 싶지는 안았습니다.
아무튼 오사카성은 벛꽃이 피는 3월~4월정도에 가시면 매우 좋을거같네요.
그다음 11시쯤에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에 갔습니다.텐진바시스지는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상점가로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있는데요.일본 전통시장들이 쭉 줄이 지어져있습니다.저도 점심을 여기 시장에서 먹었는데요.매우 크고 현지인이 많았습니다.여러분도 현지분위기를 느껴보실려면 꼭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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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걷다보면 오사카 텐만구가 나오는데요.텐만구는 합격이나 성공을 이루어주는 신사입니다.
(저는 갔을때 수능을 막보고 난뒤여서 대학합격을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요.결국 불합격했습니다.ㅠ)
아무튼 여기는 여행객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곳은 아니여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널널하게 즐기기 좋은거같습니다.
그다음 3시쯤 우메다에 갔는데요.저는 주유패스를 사지 않았지만 주유패스를 사신분들은 우메다 공중정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우메다 공중정원은 오후4시까지 주유패스를 쓸수있는데요 그뒤에는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오후 3시쯤 줄을 서시길 바랍니다. 공중정원은 주변에 높은 빌딩이 많아 탁트이진 않아도 야외에서 바람도 맞고 주변에 강도있어서 매우 예쁩니다.전 하루카스만 가고 우메다 공중정원은 안가봤는데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저는 우메다 근처에서 쇼핑을 했습니다.우메다는 쇼핑상점가가 매우 많이있기에 여러분도 쇼핑하실거면 우메다에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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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저는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러 갔습니다. 이것도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인데요.저는 주유패스없이 그냥 돈내고 탔습니다.여러분은 주유패스를 사셨다면 공짜로 타실수 있기 떄문에 헵파이브 관람차를 무조건 타실거 같은데요. 꼭 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2일차 일정을 짜봤는데요.제가 추천하는 곳은 덴진바시스시 상점가와 오사카성입니다.
덴진바시스시는 관광객도 별로없고 현지인이 많아서 현지감성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또 오사카성은 천수각이 아주 아름답도 산책하기도 좋기에 여러분들도 꼭 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2일차를 이렇게 쇼핑이나 산책을하면서 느긋하게 즐겼는데요.
제일정을 참고하셔서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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