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2박3일 일정#1 1일차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월달에 일본 오사카를 2박3일로 다녀왔는데요.

요즘 코로나도 풀리고 방학시즌이라 일본여행 많이들 가는데요.일정짜는데 고민많이하시죠? 

그래서 제가 일본갔던 일정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저도 일본은 처음가보는거라 떨리고 가서 언어도 안통하는데 어떡하지..하곤 걱정을 많이했습니다.여러분도 그런걱정 한번씩은 할거같은데요.그래서 제가 1월에 갔던 일정을 쓰고 도움되는 부분만 가져가서 잘즐기고 오셨으면 합니다

1월에 갔던 도톤보리

 

(1일차)

(저는 아침9시 비행기를 타고 갔기때문에 9시 기준으로 일정을 짜드리겠습니다)

10시 간사이공항 도착(도착한뒤 여권검사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비짓제팬을 해야 빠르고 편하게 입국수속을 밟을수 있습니다.요즘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긴한데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적어둡니다.만약에 비짓제팬을 안하고 가도 비행기에서 쓸수는 있는데 귀찮기때문에 미리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시 30분 숙소도착(저는 아고다에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신이마미야역 니시나리구라고 하죠 거기다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이유는 숙소값이 저렴했기때문인데요.저는 돈이별로 없어서 그쪽에 예약했는데 여러분은 난바쪽에 숙소잡는걸 추천드립니다.)

12시 도톤보리(도톤보리는 글리코상,크루즈,돈키호테,이치란 라멘등 둘러볼게 아주많은데요 여기서 동선을 잘짜셔야합니다.저는 가자마자 이치란라멘줄을 섰습니다.전 약 1시간반정도 걸렸습니다.여러분은 점심시간전이나 후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

 

오사카에서 유명한 츠텐카쿠

3시 츠텐카쿠(저는 숙소근처에 츠텐카쿠가 있어서 츠텐카쿠를 갔습니다.여기는 도톤보리보단 사람이 없어서 더좋았습니다.저는 사람이 많은곳을 가면 여행갔다는 생각이 잘안들어서 도톤보리는 좋긴했어도 그렇게 일본왔다는 느낌이 안들었는데요.츠텐카쿠를 갔을때 드디어 일본에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그정도로 저는 매우 맘에 들었기에 여러분도 여기를 꼭가보셨으면 합니다 )

4시 메가 돈키호테(츠텐카쿠 바로 옆에 메가돈키호테가 있는데요.츠텐카쿠를 가셨다면 메가돈키호테는 무조건 가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여기는 도톤보리 돈키호테보다 물건도 많고 매우 넓기에 편하게 둘러보실수 있습니다.한국에 선물같은걸 가져가실거면 여기서 사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메가 돈키호테

6시 하루카스300(오사카전망대하면 우메다공중정원과 하루카스가 있는데요.저는 주유패스를 구매하지않고 갔기에 하루카스를 가봤습니다.하루카스는 주유패스가 적용되지 않기때문에 사람이 별로없는데요.그래서 저는 공중정원보단 하루카스를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별로없어서 편안하게 보기좋고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서 전망이 탁트이는게 매우 좋았습니다.가신다면 일몰시간에 가보시길바랍니다.저는 해가 다지고 가서 봤는데 일몰시간에 가면 더 예쁠거같았기때문에 4시~5시쯤 가시는게 베스트같습니다.)

하루카스300 전망대

일단 저는 1일차에 이렇게 돌아봤는데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하루카스,츠텐카쿠입니다. 하루카스나 츠텐카쿠는 주유패스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안끌리는 곳들인데요.만약에 주유패스를 사셨더라도 여기둘은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녀왔던 1일차 일정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일차는 주유패스를 사신분들을 위한동선과 제가  다녀왔던 동선을 알려드리겠습니다.